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위기 맛집}3

제주도 인생 오마카세 {스시 호시카이} 여행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스시 호시카이 제주의 별과 바다를 품었다는 뜻 제주도 여행 첫 날, 꼭 한번 와 보고 싶었던 호시카이에 와 봤어요. 공항과 가까운 오라동에 있어서 첫날이나 마지막날 코스로 짜기 좋아요! 예약하기도 어려운 곳이라고 들어서 미리미리 예약했고 요즘엔 몇 년 전만큼 어렵지는 않은가 봐요. 런치 1인 12만원이었습니다. 늦지 않게 도착해서 미리 대기 공간에서 대기했습니다^^ 핑크색 돌 같은 건 히말라야 소금이에요 아까 있던 히말라야 소금 위에서 썰어서 간이 베어있는 숙성 사시미예요. 간도 너무 잘 되어 있고 식감이 뭉근하니 입에서 녹는 듯한 느낌이고 오래 씹으니 고소한 느낌도 들면서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숙성 사시미 유자 소금과 먹물 소금이었던 것 같아요. 단새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또 .. 2021. 9. 8.
{미슐랭} 쿤쏨차이 타이 오마카세 교대역 교대역 맛집 데이트 코스, 모임 장소 추천 미슐랭 2020, 2021 티비에도 나온 곳이네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디너 메뉴로 타이 오마카세를 주문했어요. 에피타이저로 튀김이 나왔어요 뿌팟퐁커리 게가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지고 풍미도 좋았어요 왼쪽 뒤에 돼지 껍데기 튀김인데 뻥튀기 식감처럼 튀겨졌어요 야채 섞어서 같이 먹으니 잘 어울려요. 너무 먹고 싶었는데 친구가 별로 안 좋아해서 오늘은 못 먹나했는데 코스 요리 중 하나로 나와서 좋았어요 별로 안 좋아한다던 친구도 화장품 맛이 안 난다고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쌀국수 타이 위스키도 특별해 보여서 호기심에 한번 시켜봤어요. 너무 세지 않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었어요! 2021. 9. 7.
오프레 - 미슐랭 프렌치 파인다이닝 런치 후기 기념일 초당옥수수로 만든 에피타이저 너무 맛있어서 두 잔 마시고 싶었어요^^;; 버섯과 생선 요리 굉장히 부드러움 흔히 보기 힘든 생선 전용 나이프를 셋팅해 주셨어요. 그릇 양각이 너무 예뻤어요 깔끔하게 입안을 만들어 주는 상큼한 디저트~! 스푼 포크 무늬가 너무 영롱해서 취향저격 홍차와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후식 미슐랭 2021 - 후기: 제 입맛에는 ❤️❤️❤️🖤🖤 맛은 대체로 깔끔하고 예쁘고 맛있었지만 눈이 탁 트일만큼의 느낌은 아쉬웠어요 와인이랑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메뉴였어요 공간은 깔끔하고 은은한 분위기인데 다 먹어갈 때 쯤 근처 건물에 공사하는 소리때문에 소음이 굉장히 심했어요^^; - 기타: 화장실에 에어컨이 있다는 점, 역시나 이솝 핸드워시를 사용한다는 점 2021. 8. 1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