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지방분해주사 맞은 후기, 비추

하복부 인모드 예약을 해놨다.
인모드 후 주사 등을 병행하면 지방 분해 및 파괴 효과가 더 크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많이 알아보고 스테로이드가 없는 주사를 1회 체험으로 받기로 했다.
하복부 인모드 후 주사를 맞기 시작했는데
이런 네 개의 링겔이 걸려 있는 무시무시한 어마어마한 주사라는 걸 미리 알았더라면 안 맞았을 것 같다.....
앞으로는 지방분해 또는 파괴 주사 맞는 일은 다시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만약에 복부 지방이 고민이라 도움을 받고 싶다면 초음파나 고주파 레이저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주사 또는 지방 흡입술보다 레이저!

헬스와 식단을 꾸준히 병행하며 미세하게 천천히 감소하였지만 특히 하복부가 너무 고민이어서 인모드를 받게 되었다.

옆 방에서 내 또래정도로 추측되는 여성분이
일주일뒤에 사진 찍을 일이 있어서 급하게 복부 지방 없앨 수 있는 시술이란 시술은 다 해달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엄청 급해보였다.
인모드하고 주사도 맞고 뭐 할 수 있는 건 다 해달라고 의사선생님께 애원하듯이 말하던데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나는 헬스와 식단 꾸준히 천천히 하면서 건강하게 관리하고 시술 등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면 부작용 여지가 있는지 신중하게 알아보고 받을 것이다.
예를 들면 주사의 경우 호르몬에 영향을 줘서 생리불순이 올 수도 있고 하혈이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지만 호르몬 영향으로 요즘 흔한 자궁근종 자궁 내막증이 악화될 수 있는 여지도 있다.

나중에 후회하기 보다 지금부터 건강 관리를 잘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며 살고 싶다.
내 주변 사람들도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다.